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5월 21일까지 강진주 작가 사진전 《Seed to People, 생명의 순환》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5월 21일까지 강진주 작가 사진전 《Seed to People, 생명의 순환》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 종로구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5월 21일(일)까지 강진주 사진전 《Seed to People, 생명의 순환》을 개최한다. 

한식진흥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내ㆍ외국인의 한식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를 통해 우리 식문화의 근간이 되는 쌀과 쌀에서 비롯된 오래된 전통 도구들 그리고 도구를 사용해온 사람들 사이의 순환 연결고리를 이야기한다.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5월 21일까지 강진주 작가 사진전 《Seed to People, 생명의 순환》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5월 21일까지 강진주 작가 사진전 《Seed to People, 생명의 순환》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5월 21일까지 강진주 작가 사진전 《Seed to People, 생명의 순환》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5월 21일까지 강진주 작가 사진전 《Seed to People, 생명의 순환》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여진이네의 광주리, Pigmentprint, 88x62.5cm [사진 김경아 기자]
여진이네의 광주리, Pigmentprint, 88x62.5cm [사진 김경아 기자]
북한에서 데려온 조랭이칼, Pigmentprint, 88x62.5cm [사진 김경아 기자]
북한에서 데려온 조랭이칼, Pigmentprint, 88x62.5cm [사진 김경아 기자]
김정희의 상, Pigmentprint, 88x62.5cm [사진 김경아 기자]
김정희의 상, Pigmentprint, 88x62.5cm [사진 김경아 기자]

강진주 작가는 순환과 생명을 재해석한 사진작가이다. 《식(한국의 재철 식재료 프로젝트)》, 《침묵(15년 동안의 핀홀 프로젝트)》, 《순환》 등 국내에서 여섯 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2023년 1월 뉴욕에서《Revelation: Breath》 전시를 했다.

한식문화공간 이음은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