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TYA,  3월 16일까지 가울 작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TYA,  3월 16일까지 가울 작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 종로구 갤러리TYA에서는 3월 16일(목)까지 가울 작가의 초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을 개최한다. 

가울 작가는 수채화로 여행의 풍경을 담는다. 17개국 47개 도시라는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느낀 반짝이는 추억들을 작품으로 옮겨 관람객들과 시간과 공간의 감각을 함께 한다. 작가는 "제가 어린시절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저의 그림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세상에는 아직 아름다운 곳이 많이 남아있다는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갤러리TYA,  3월 16일까지 가울 작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TYA,  3월 16일까지 가울 작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TYA,  3월 16일까지 가울 작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TYA,  3월 16일까지 가울 작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가울 작가는 삽화 작업으로 주로 활동한다. 에어부산, 금호아시아나, 티웨이 항공과 같이 여러 항공사와 함께 삽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2021년 여름부터 망원동의 ‘라잇풀 스튜디오’라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림과 글을 함께 보내는 뉴스레터도 함께 발행하고 있다. 

갤러리TYA,  3월 16일까지 가울 작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TYA,  3월 16일까지 가울 작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3월 16일은 오후 3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