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탐색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탐색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2월 9일 오전 5기(현지시각) 구조 대상지인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탐색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탐색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긴급구호대는 2월 8일 튀르키예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긴급구호대는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하고, 외교부 1명,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KOICA 6명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