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계절 독감과 함께 재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인동포들에게 코로나 진단 키트를 무료로 배포했다.
1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멕시코시티 동포 100여명이 진단키트를 받았다.
![재멕시코 한인회는 계절 독감과 함께 재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인동포들에게 코로나 진단 키트를 무료로 배포했다. [사진 재멕시코한인회]](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301/70850_71293_2857.png)
재멕시코 한인회 윤수한 이사는 “한인회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 백신, 독감 백신을 3회에 걸쳐서 동포 450명이 무료 접종하도록 했다. 올해 단 한 분의 동포도 독감이나 코로나로 아픈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인회에서 진단 키트를 받은 동포 이OO씨는 “우리 동포들의 이익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시는 재멕시코 한인회에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고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