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장래혁 뇌교육학과 교수는  ‘AI 시대 Mindfulness’ 주제로 열린 (사)한국명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특강을 했다. 

2009년 창립된 한국명상학회(회장 조옥경)는 심리학, 의학, 한의학, 간호학, 교육학, 심신치유학, 요가 등 심신관련 치유 분야 회원 및 명상지도전문가가 참여해 명상의 효과 기제와 훈련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및 이론과 실습을 통한 회원들의 전문성 증진에 힘쓰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

12월 10일 경북대학교 인문한국진흥관 학술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는 한국명상학회 소속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학술논문발표에 이어 열린 2부에서 장 교수는 ‘휴먼테크놀로지 명상, 자연지능의 계발’ 주제 특강을 진행했다.

초청특강에 나선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는 강연에서 “동양 정신문화적 자산인 명상은 심신 안정 및 스트레스관리 차원을 넘어 정서지능 향상, 창의성 계발 등 새로운 인적자원 계발법으로 나아가는 시대적 전환의 시점”임을 강조했다.

장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였고, 2016년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전공 전임교수로 부임해 현재 뇌교육학과 학과장으로 있다. 유엔공보국 NGO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 국내 유일 뇌잡지 <브레인> 편집장이기도 한 뇌교육 분야 전문가이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다.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