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2022 올해의 책’을 독자 투표로 뽑는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독자 투표로 올해 가장 사랑받은 책을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책’ 투표를 11월 28일까지 한다.

올해 제20회를 맞은 ‘올해의 책’은 100% 독자 투표 참여로 진행하는 예스24의 대표 연례 문화 행사 중 하나다.

이에 앞서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독자들에게 사전 추천을 받은 도서와 예스24 PD 추천 도서를 포함해 총 100권의 도서가 ‘2022 올해의 책’ 최종 후보에 올랐다. 투표가 종료된 후 상위 24권의 도서가 ‘2022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예스24의 2022 올해의 책 투표는 11월 28일까지 예스24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총 100권의 후보 도서 중 1인당 최소 3권 이상 최대 6권 이하로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는 YES24 상품권 1000원과 북클럽 30일 이용권이 증정된다.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독자 투표로 올해 가장 사랑받은 책을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책’ 투표를 11월 28일까지 한다. [이미지 예스24]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독자 투표로 올해 가장 사랑받은 책을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책’ 투표를 11월 28일까지 한다. [이미지 예스24]

투표 기간동안 댓글 이벤트도 함께 한다. 올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제목을 활용해 ‘책은 OO다’와 같이 자신에게 책이란 무엇인지 정의하는 댓글을 남기면 YES24 상품권 500원을 증정한다.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댓글 작성자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투표 기간에 △강형원 △이민진 △자청 △박정훈 △부읽남 △유목민 △임경선 등 올해 인상 깊게 읽은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강연회, 북콘서트, 원데이 클래스 등을 개최한다.

‘2022 올해의 책’ 투표 결과는 11월 30일 예스24 누리집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