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전통문화예술교류제’음악제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한·중 전통문화예술교류제’는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음악협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전통문화예술교류제’음악제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스터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협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전통문화예술교류제’음악제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스터 한국음악협회]

 먼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1월 2일(수) 저녁 7시 30분 한·중 전통음악교류제 음악제가 열린다. 한국 국악 관현악단을 대표하는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원영석의 지휘와 중국 비파 탕티엔티엔(TANGTIANTIAN), 얼후 진찡(JINJING), 한국 명창 박애리, 피리 김철이 협연한다. 또한, ‘춤추고 노래하는 평화의 천사’라는 국제적인 찬사를 받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함께한다.

11월 25일(금)에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양국에서 바라본 각국의 전통문화예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유재기 씨가 “한·중문화교류 30년, 회고와 전망”을 , 중국에서는 헤이룽강 예술연구원 탄보(谭博) 원장이 “용강극의 음악적 특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1월 2일(수) 저녁 7시 30분 열리는 한·중 전통음악교류제 음악제에는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원영석의 지휘와 중국 비파 탕티엔티엔(TANGTIANTIAN), 얼후 진찡(JINJING), 한국 명창 박애리, 피리 김철이 협연한다. [포스터 한국음악협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1월 2일(수) 저녁 7시 30분 열리는 한·중 전통음악교류제 음악제에는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원영석의 지휘와 중국 비파 탕티엔티엔(TANGTIANTIAN), 얼후 진찡(JINJING), 한국 명창 박애리, 피리 김철이 협연한다. [포스터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은 “이번 한·중 전통문화예술교류제의 음악제와 세미나는 특별히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양국 간에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행사이다. 이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