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본관과 파주관에서 '북청사자놀음 민속공연', '휘영청, 둥근 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북청사자놀음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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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공연 북청사자놀음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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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본관 1층 '휘영청, 둥근 달' 행사의 소원종이 달집에 걸기 [사진=김경아 기자]

국립민속박물관 정월대보름 행사는 이밖에도 '짚으로 복만들기', '임인년 운수대통 윷점보기', '대보름 탐험대', '어영차 당겨보자-기지시 줄다리기 전시 및 체험' 등을 마련하여 온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만 14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