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5일(수) 오전 10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하는 ‘2022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개최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1월 5일 오전 10시에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하는 ‘2022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팀코리아 유튜브 갈무리]](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201/66204_89196_4120.png)
이번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지침 기준에 따른 입촌한 12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하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총 99명이 참석했다.
훈련개시식은 참석자 간의 신년인사 및 덕담을 시작으로 ‘2021년 회고 및 새해 다짐’ 영상 상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에 이어 황선우(수영) 선수와 김아랑(쇼트트랙)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기념품 전달식, 꿈나무 선수 응원편지 낭독,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팀코리아 유튜브 갈무리]](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201/66204_89197_469.png)
이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대표로 나서는 황선우 선수와 김아랑 선수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하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1개월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팀 코리아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