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 50km 우승자이자 국내 최고 트레일러닝 선수인 김지섭 선수로부터 트레일러닝을 지도받는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가 열린다.

2019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 50km 우승자이자 국내 최고 트레일러닝 선수인 김지섭 선수로부터 트레일러닝을 지도받는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가 열린다.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2019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 50km 우승자이자 국내 최고 트레일러닝 선수인 김지섭 선수로부터 트레일러닝을 지도받는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가 열린다.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9월 13일(월)부터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과 함께하는 문턱 낮은 청년신체건강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3기 참가자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만 19세~34세 이상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산과 러닝이 접목된 트레일러닝을 통해 청년들에게 체육활동 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산악연맹의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모습.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의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모습.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19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 50km 우승자이자 국내 최고 트레일러닝 선수인 김지섭 선수가 강사로 참여하며, 트레일러닝 기초지식, 전문 장비소개, 전문가가 추천하는 훈련방법뿐만 아니라 남산에서 업힐, 다운힐 공략, 종합훈련 등 실전 트레일러닝을 하는 총 2회 교육으로 진행한다.

대한산악연맹의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모습.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의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모습.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의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모습.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의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모습. [사진제공=대한산악연맹]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는 9월 13일(월)부터 대한산악연맹 인스타그램(kaf_1962)을 통해 기수당 30명씩 모집한다. 또한, 4기, 5기 모집은 10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진행된 1·2기 참가자접수 때도 모집이 하루 만에 마감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한산악연맹의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포스터. [포스터제공=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의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포스터. [포스터제공=대한산악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