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마을을 지원하고,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8월 10일(화)부터 9월 10일(금)까지 한달 간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온라인 2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2차 할인행사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GS샵에서 진행되며, 상품비용의 30% 할인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8월 10일(화)부터 9월 10일(금)까지 한달 간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온라인 2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8월 10일(화)부터 9월 10일(금)까지 한달 간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온라인 2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해양수산부]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약 20여 개 어촌마을에서 생산하는 특산물로 ▲100가지 맛이 있다는 화성 백미리마을의 조개모듬구이 세트 ▲세계 5대 청정 갯벌인 가로림만이 있는 서산 중리마을의 감태 ▲선물하기 좋은 태안 병술만마을의 굴비세트 등 80여 개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다만, 해당 상품들은 마을에서 직접 제조하거나 채취하여 준비하기 때문에 재고량에 따라 일찍 품절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과 GS샵(www.gsshop.com)의 기획전 페이지에서 원하는 특산물을 골라 쿠폰을 적용하면, 1인당 할인 한도 없이 총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