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리아’, 드라마 ‘김과장’, 최근 예능 ‘어쩌다 사장’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인상 깊은 연기와 인간미를 보여주는 씬스틸러 배우 김재화 씨가 앞으로 2년간 우리 산림생물의 다양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인상 깊은 연기와 인간미를 보여주는 씬스틸러 배우 김재화 씨. [사진=산림청]
인상 깊은 연기와 인간미를 보여주는 씬스틸러 배우 김재화 씨. [사진=산림청]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8일 배우 김재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김재화 배우는 앞으로 2년간 국립수목원 유튜브에 출연과 함께 각종 행사에 참석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국민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8일 배우 김재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산림청]
국립수목원은 8일 배우 김재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산림청]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연구성과와 결과의 국민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가 중요하다.”며 “새로 위촉된 홍보대사의 다양한 재능이 발휘되어 여러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