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하여 공진원이 운영하는 공예품 매장인 ‘공예정원’의 다양한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VR스토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하여 공진원이 운영하는 공예품 매장인 ‘공예정원’의 다양한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VR스토어 운영을 한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하여 공진원이 운영하는 공예품 매장인 ‘공예정원’의 다양한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VR스토어 운영을 한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정원 VR스토어는 온라인숍(https://www.kcdfshop.kr)과 체험사이트(https://kcdfshop.fassker.net)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새롭게 단장한 공진원 갤러리숍 공예정원 매장(종로구 인사동 소재)을 3D스캐닝하여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상현실의 공간 경험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PC, 모바일 기기 등 어떤 인터넷 환경에서도 자유로운 감상이 가능하며, 마음에 드는 상품을 보고 선택하면 자세한 제품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공예정원 VR스토어는 온라인숍(https://www.kcdfshop.kr)과 체험사이트(https://kcdfshop.fassker.net)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사진제공=(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정원 VR스토어는 온라인숍(https://www.kcdfshop.kr)과 체험사이트(https://kcdfshop.fassker.net)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사진제공=(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진원 김태훈 원장은 “공예정원 VR스토어는 공예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진원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예상품 유통처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CDF갤러리 1층 공예정원 매장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매장 동시에 5월 선물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