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3사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및 KTOA(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은 2021년 3월 기준으로 총 2,765만명이 이용하며 가계통신비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3사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및 KTOA(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 [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3사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및 KTOA(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 [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러나 25% 요금할인이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가입자 외에도 중고폰ㆍ자급제폰 이용자나 기존에 요금할인 약정이나 지원금 약정에 가입했더라도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도 가입이 가능한 점 ▲가입 시 2년 외에 1년의 약정 기간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사실 등은 아직 모르는 이용자가 많아 홍보 및 안내 강화에 나서게 되었다. 현재 2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나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는 약 1,200만명 수준이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단말기로 25%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있는지 여부는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로 '스마트초이스’ 사이트 (www.smartchoice.or.kr)에 접속해 손쉽게 자가 조회가 가능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와 협력해 작년말 25% 요금할인 미가입자 전체에 일괄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가입방법 등을 안내한데 이어, 통신3사의 약관을 개정해 약정만료자에게 발송하는 25% 요금할인 가입안내 문자메시지(SMS)를 약정만료 전·후 총 2회에서 총 4회로 확대하여 안내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