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3월 30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1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3월 30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1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3월 30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1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대학생기자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거쳐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미술, 영상,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총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대학생기자단은 공진원에서 추진되는 공예,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 사업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취재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공진원 김태훈 원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흥미로운 시각을 통해 공예,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국민들의 삶 속에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공진원의 기자단 활동이 소중한 경험으로 쌓이며, 본인의 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학생기자단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홍보활동을 펼치며, 월별 우수기사 선정을 통해 공진원 블로그(blog.naver.com/kcdf2010) 및 SNS, 정기간행물 <공예+디자인>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