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5일(토) 경남국학원은 국학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단무도의 기공시범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 어록낭독,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어록낭독이 이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이 함께 광복절 만세삼창을 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살렸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최소 인원의 국학회원이 참석했으나 광복의 의미를 되살리겠다는 열기는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진행됐다.

경남국학원은 8월 15일(토),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학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남국학원]
경남국학원은 8월 15일(토),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학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남국학원]
경남국학원은 8월 15일(토),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학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남국학원]
경남국학원은 8월 15일(토),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학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남국학원]
경남국학원은 8월 15일(토),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학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남국학원]
경남국학원은 8월 15일(토),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학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남국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