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지난 20일 대전국학기공협회 이화영 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 시상은 박일순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이 했으며, 이화영 이사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대전의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치하했다.

지난 12월 20일 대전광역시로부터 대전의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는 이화영 대전국학기공협회 이사(오른쪽)와 박영순 대전광역시 부시장(왼쪽). [사진=대전국학기공협회]
지난 12월 20일 대전광역시로부터 대전의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는 이화영 대전국학기공협회 이사(오른쪽)와 박영순 대전광역시 부시장(왼쪽). [사진=대전국학기공협회]

이화영 대전국학기공협회 이사는 “대전국학기공협회 모든 구성원이 마음을 모아 힘썼는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대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널리 국학기공을 전하고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시국학기공협회 배석원 회장은 지난 27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창원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창원시의 체육발전과 창원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수여했다.

창원시국학기공협회 배석원 회장은 지난 27일 '2018 창원시 체육인의 밤'행사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사진=창원국학기공협회]
창원시국학기공협회 배석원 회장은 지난 27일 '2018 창원시 체육인의 밤'행사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사진=창원국학기공협회]

 

창원시국학기공협회 배석원 회장.[사진=경남국학기공협회]
창원시국학기공협회 배석원 회장.[사진=경남국학기공협회]

 

배석원 창원시국학기공협회장은 “창원시에 국학기공을 보급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었다는 게 기쁘다.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포츠로 시민건강 지킴이가 되고, 국학기공의 기본 정신인 홍익정신을 널리 알려 창원시가 서로 서로 홍익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