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학원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애국심고취를 통한 통일기원 나라사랑 교육’을 전개한다. 관련해서 강사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일기원 나라사랑 교육을 전개한다.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한 2016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으로 국학원의 ‘애국심고취를 통한 통일기원 나라사랑 교육’이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나라사랑 광복 71주년 대한민국 이야기, ▲독립군 항일투쟁과 한민족의 흔적을 찾아서,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 통일대박을 꿈꾼다 등이다. 한 가지 주제를 택하면 된다.
 
국학원 관계자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360회 걸쳐 8천여 명에게 10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분단 현실을 바로 알고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되살려 올바른 국가관 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국학원 4층 홍익당에서 강사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와 레벨업 교육이 열렸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진을 초빙해 강의기법 등을 전했다.
 
참가신청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국학원에서 하면 된다. ▶ 바로가기 (클릭)
 
문의) 041-620-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