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아 국립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 등에서는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며 가족간의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추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등 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추석연휴동안 추석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추석연휴 기간(단, 추석당일은 휴관)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달과 관련한 다양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기획적 ‘식물 속 과학’ 전시에 들어갔다. 기존 식물 분류학적 전시와는 달리 식물의 형태와 성장과정 등에 내포돼 잇는 과학적 원리를 보여준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지난 1일부터 인공지능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의 서비스 대상을 기존 1-2학년에서 3-4학년까지 확대·운영에 들어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9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2 가을학기 개인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깊어가는 가을밤 달을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국제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실황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29일 밤 9시10분부터 생중계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9일 보름달 관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앞서 7일과 8일에는 야간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밤하늘 달과 별을 바라보며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과천과학관 국제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실황 생중계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국제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I 발사 실황을 8월 2
과학 분야 지식과 아이디어를 견주는 각종 경진대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과학 지식과 아이디어를 뽐내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을 통해 정책지원 문제해결능력을 겨루는 인공지는 그랜드 챌린지를 마련하며,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경진대회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능사회정보연구원은 과기부와 함께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체화하
곤충산업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농식품부가 지난달에 발표한 지난해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 2021년 국내 곤충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32억 원(7.7%) 증가한 44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식용곤충 231억원(51.8%), 사료용곤충 109억원(24.4%), 학습·애완곤충 42억원(9.4%) 및 기타 64억원(14.3%) 등을 차지했다. 전년 대비 사료용 곤충은 17.2%, 식용곤충은 9% 증가했다. 곤충업 신고(생산·가공·유통) 업체는 전년 대비 139개소(4.8%) 증가한 3천12개소로 조사됐다. 지역
열대야로 여름밤을 힘겹게 보내는 나날,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서울시는 역사도시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하고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는 ‘밤의 수문장’ 행사를 덕수궁과 숭례문 일대에서 진행한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 여름밤을 특별하게 경험하는 행사와 열대수련 전시회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한여름밤을 달래준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영화와 마술,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치는 야간개관행사를 마련했다. 왕궁수문장과 함께 여름밤 무더위 날리는 서울시는 왕
지난 6월 국산 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에 이어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호도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달 궤적에 진입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우주와 우주탐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다누리’의 성공적인 달 궤적 진입을 기념해 높아진 국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 우주와 우주탐사에 관한 전문가 강연회가 줄을 잇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8월 9일 오전 11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이언 슈미트 박사 초청강연회를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의 성공적인 달 궤도 진입으로 달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달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일깨워줄 특별한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다누리호’ 성공적 발사에 맞춰 달 탐사 특별전을 오는 10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 등은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우주분야의 이야기를 전달해 우주에 대한 꿈과 열정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 ‘스페이스 투어’를 마련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8월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천문연맹
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천문학 학술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등 국내외 학술행사와 각종 교육체험 아카데미가 잇따라 개최된다. 특히 8월을 맞아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초중고생은 물론 대학생 등도 천문학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관심 영역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여름방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학 학술대회 부산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문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천문연맹(이하 IAU,
선생님들을 위한 여름방학 과학교실이 운영된다. 천문연구원은 누리호 발사 성공등에 따른 천문우주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과목 선생님들을 위한 천문우주교실을 온라인으로 마련했다. 통계청은 통계교실을, 국립중앙과학관은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교실을 열어 여름방학을 활용해 과학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교사등이 현장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예술 지식과 기량을 연마할 수 있는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선생님들을 위한 여름 천문우주 온라인 교실한국천문연구원은 7월 25일부터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지점에 위치해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 오는 7월 14일 새벽 3시 38분에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을 14일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국립 과천과학관과 광주과학관은 슈퍼문 관측 행사를 열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관측대회를 마련했다. 천문연구원, 가장 큰 달 14일 새벽 3시38분 달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망)을 오는 7월 14일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가장 큰 달은 7월 14일 새벽 3시 38분 달이다. 한편, 올해 가장 작은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체험을 즐기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관에서 가족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캠프를 마련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에서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는 가족에게 치유와 힐링을 통해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가족캠프를 마련했다. 한편 산림청은 명품 국유림에서 가족 캠프를 즐길 있는 명품 숲을 추천했다. 광주과학관 ‘여름밤 가족캠프’ 국립광주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관에서 숙박하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