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남 천안 국학원 본원과 경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는 봄빛이 깃들었다. 사진 하미진 기자.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 본원과 경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는 봄빛이 깃들었다. 사진 하미진 기자.

4월의 중간인 15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지산리에 자리한 국학원 본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는 벚꽃과 개나리, 연두빛으로 물오른 나무의 새순까지 “온통 봄”이라 외치는 듯 하다.

독립운동가 중 백범 김구 선생 동상의 등 뒤로 펼쳐진 개나리꽃들로 후광을 두른 듯. 사진 하미진 기자.
독립운동가 중 백범 김구 선생 동상의 등 뒤로 펼쳐진 개나리꽃들로 후광을 두른 듯. 사진 하미진 기자.

 

건국시조 중 백제의 온조상과 나뭇가지마다 물 오른 새순. 사진 하미진 기자.
건국시조 중 백제의 온조상과 나뭇가지마다 물 오른 새순. 사진 하미진 기자.
건국시조 중 고구려의 고주몽. 사진 하미진 기자.
건국시조 중 고구려의 고주몽. 사진 하미진 기자.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산책로는 벚꽃과 연두빛 생명력 넘치는 나뭇가지로 길을 내었다. 사진 하미진 기자.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산책로는 벚꽃과 연두빛 생명력 넘치는 나뭇가지로 길을 내었다. 사진 하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