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국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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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사)통일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이윤기 박사를 초청하여 11월 15일(금)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33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이윤기 박사는 “통일의 희망을 말하다- 공생을 위한 자유민주 평화통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국학원 관계자는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많은 분단의 아픔을 겪었지만 통합의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여 다시 하나가 되었다. 비록 통합의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고 아픔도 있었지만, 통일은 항상 역사적으로 그 시대 최고의 시대정신이었다”라면서 “이번 국민강좌는 이윤기 사무총장의 통일 이야기를 통하여 통일의 현주소와 희망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학원 국민강좌에는 국학회원뿐만 아니라 관련 내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