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토요일 대전광역시 중촌근린 시민공원에서 열린 '목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지구사랑을 체험하는 시민들. (시계방향으로) 친환경 손수건 꾸미기, 지구에 보내는 메시지,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 진행자들, 분리수거를 배우는 낚시게임에 몰두한 아이. 사진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 제공.
지난 26일 토요일 대전광역시 중촌근린 시민공원에서 열린 '목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지구사랑을 체험하는 시민들. (시계방향으로) 친환경 손수건 꾸미기, 지구에 보내는 메시지,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 진행자들, 분리수거를 배우는 낚시게임에 몰두한 아이. 사진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 제공.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26일 대전광역시 중촌근린 시민공원에서 열린 ‘제4회 마을 화합축제 목동 어울림 한마당’에서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 ‘너랑 나랑 지구랑’부스에서는 나만의 손수건 지참으로 지구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친환경 손수건 꾸미기, 분리배출의 지혜를 배우는 낚시게임, 지구에 보내는 희망 메시지 적기 등이 진행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토요일 지구시민 친환경 부스를 찾은 가족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지구사랑 실천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