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은 6월9일(일)까지 한글 소장품전 《봄이 되는 글》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은 6월9일(일)까지 한글 소장품전 《봄이 되는 글》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이하 서예박물관)은 6월9일(일)까지 한글 소장품전 《봄이 되는 글》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서예박물관이 수집한 소장품 가운데 아름다운 한글 작품들만을 선보이는 전시다. 《봄이 되는 글》은 전시를 여는 따스한 계절을 배경으로 만든 제목이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글들을 읽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세히 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우림 김진상, '한글의 원형', 1987 [사진 김경아 기자]
우림 김진상, '한글의 원형', 1987 [사진 김경아 기자]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은 6월9일(일)까지 한글 소장품전 《봄이 되는 글》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은 6월9일(일)까지 한글 소장품전 《봄이 되는 글》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일중 김충현, '국화야 너는 어이...', 1992 [사진 김경아 기자]
일중 김충현, '국화야 너는 어이...', 1992 [사진 김경아 기자]
벽강 조희구, '촌각시 되어', 2000 [사진 김경아 기자]
벽강 조희구, '촌각시 되어', 2000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무료 관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