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바톤에서는 9월 27일(수)까지 이재석 개인전 《Exceptionally Complex, Yet Elegantly Engibeered. (극단적으로 복잡하나 매우 우아하게 설계된)》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바톤에서는 9월 27일(수)까지 이재석 개인전 《Exceptionally Complex, Yet Elegantly Engibeered. (극단적으로 복잡하나 매우 우아하게 설계된)》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바톤(서울 용산구 독서당로)에서는 9월 27일(수)까지 이재석 개인전 《Exceptionally Complex, Yet Elegantly Engibeered. (극단적으로 복잡하나 매우 우아하게 설계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형 작품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평범한 소재들의 조합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이재석은 제도권 안에서 규격화된 삶의 모습에 대한 탐구로 시작하여 자연과 우주의 운행에 대한 관심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갤러리바톤에서는 9월 27일(수)까지 이재석 개인전 《Exceptionally Complex, Yet Elegantly Engibeered. (극단적으로 복잡하나 매우 우아하게 설계된)》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바톤에서는 9월 27일(수)까지 이재석 개인전 《Exceptionally Complex, Yet Elegantly Engibeered. (극단적으로 복잡하나 매우 우아하게 설계된)》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Configuring for Connectivity, 2023, acrylic on canvas, 196x114.3cm framed [사진 김경아 기자]
Configuring for Connectivity, 2023, acrylic on canvas, 196x114.3cm framed [사진 김경아 기자]
The sky, the wind, and the star, 2023, acrylic on canvas, 196x114.3cm [사진 김경아 기자]
The sky, the wind, and the star, 2023, acrylic on canvas, 196x114.3cm [사진 김경아 기자]

이재석은 목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챕터투(2023), 서울시립미술관 SeMA 창고(2021), 이응노미술관 신수장고M2(2018)의 개인전과 일민미술관(2023),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2022) 등 유수 기관의 전시에 참여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코오롱, CNCITY에너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