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바톤에서는 김보희 작가 개인전 《Towards》를 7월 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바톤에서는 김보희 작가 개인전 《Towards》를 7월 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는 김보희 작가 개인전 《Towards》를 7월 1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도 서귀포 스튜디오 주변의 자연, 반려견 레오 등 일상에서 작가의 따스한 시선이 머무르는 평화롭고 친밀한 풍경을 주제로 한다. 

김보희 작가는 구상 풍경 회화의 대가로 동서양 회화의 전통 양식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체득 과정에서 성숙시켜 온 고유의 기법을 통해 동양화의 동시대적 확장성에 대해 탐구해 왔다. 식물, 정원, 바다와 그 주변 풍경 등 일상에서 관찰되는 자연의 미와 순수함을 채색 수묵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왔다. 

갤러리바톤에서는 김보희 작가 개인전 《Towards》를 7월 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바톤에서는 김보희 작가 개인전 《Towards》를 7월 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바톤에서는 김보희 작가 개인전 《Towards》를 7월 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바톤에서는 김보희 작가 개인전 《Towards》를 7월 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Towards, 2023, color on canvas, 130x162cm [사진 김경아 기자]
Towards, 2023, color on canvas, 130x162cm [사진 김경아 기자]
Beyond, 2023, color on canvas, 162x130cm [사진 김경아 기자]
Beyond, 2023, color on canvas, 162x130cm [사진 김경아 기자]
Towards, 2023, color on canvas, 260x162cm, 130x162cm each, 2 pieces [사진 김경아 기자]
Towards, 2023, color on canvas, 260x162cm, 130x162cm each, 2 pieces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바톤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