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봄을 맞이하여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짝 시리즈〉를 오는 3월 25일(토) 오후 1시 서울시청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이 시리즈는 3월 공연을 시작으로 5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4회 시청 지하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친구 혹은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체험,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문화재단은 봄을 맞이하여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짝 시리즈"를 오는 3월 25일(토) 오후 1시 서울시청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은 봄을 맞이하여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짝 시리즈"를 오는 3월 25일(토) 오후 1시 서울시청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시리즈의 시작은 봄, 행복, 꿈을 주제로 하는 어쿠스틱 음악공연 ‘봄꿈’이다. 공연에는 담담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는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어쿠스틱, R&B), 청아한 매력의 음색과 드라마 OST로 친숙한 2인조 인디밴드 ▲디에이드(어쿠스틱, 인디) 두 팀이 참여한다.

3월 17일부터 온라인 포털 네이버를 통한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신청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