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에이징엑소바이오(대표 연주헌)는 특허청의 '2022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3월 28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사업은 지식재산 기반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연간 7000만원 이내에서 총 3년 동안 특허, 브랜드, 디자인과 관련하여 종합 지원한다.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특허청의 '2022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식물엑소좀을 함유한 스킨케어 화장품 ‘엑소드랍’을 런칭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식물 엑소좀 은행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웰에이징엑소바이오 제공]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특허청의 '2022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식물엑소좀을 함유한 스킨케어 화장품 ‘엑소드랍’을 런칭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식물 엑소좀 은행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웰에이징엑소바이오 제공]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식물엑소좀 플랫폼에 기반한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자사가 보유한 핵심기술인 식물엑소좀 추출법으로 다양한 식물에서 엑소좀을 추출하여 화장품, 식품, 의약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식물엑소좀을 함유한 스킨케어 화장품 ‘엑소드랍’을 런칭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식물 엑소좀 은행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식물엑소좀 스킨케어 화장품 엑소드랍은 영국 비건 인증, 미국 FDA 등록, EWG 그린 등급의 무자극 화장품으로 빠른 흡수력과 함께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가능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웰에이징엑소바이오 연주헌 대표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사업을 통하여 엑소좀과 관련된 특허맵을 작성하고 해외 단독 특허를 출원하며 CI 개발과 제품 디자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자사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식물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입자로 흡수가 빠르면서 식물 고유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피부 본연의 에너지 활성화를 돕는다. 세포에 빠르고 정확하게 유효 물질을 전달하는 장점이 있어,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