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문화정보서비스 지능화, 문화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기반 확대를 전략 목표로 디지털 뉴딜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는 ‘2022년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1월 26일 오후 2시 문정원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하였다. [사진=한국문화정보원 제공]
한국문화정보원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는 ‘2022년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1월 26일 오후 2시 문정원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하였다. [사진=한국문화정보원 제공]

문정원은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서 ‘가상확장세계(메타버스)’, ‘데이터기반 행정’등 디지털 뉴딜을 위한 신사업들을 추진한다. 문화기반 가상융합세계 ‘K-메타버스’조성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과 가상융합세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통문양 데이터 구축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2022년 데이터 기본법 시행 예정에 맞추어 공공·민간 분야의 데이터를 구축·개방·활용하는 사업을 비롯하여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도 새롭게 구성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문화전시 큐레이팅봇 ‘큐아이’와 5G기반 실감형 콘텐츠, 문화데이터의 연계 활용을 위한 빅데이터플랫폼 운영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서비스와 ‘안심글꼴’과 같은 공공저작물 개방 등을 추진한다. ‘문화포털’을 통한 대국민 문화정보 제공 서비스, 문화정보화 정책 개발과 문화클라우드 운영 및 정보보안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한다.

문정원은 이같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는 ‘2022년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1월 26일 오후 2시에 문정원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하였다.

올해 사업설명회에서는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DB 구축, 서비스 운영 관리로 구성된 정보화 사업 14개와 홍보·콘텐츠, 워크숍·행사, 컨설팅·교육, 콜센터 및 기타 사업으로 구성된 15개의 일반사업를 각각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한국문화정보원은 금년 추진하는 사업들을 통해 문화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많은 민간기업과 국민이 문정원 사업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얻어 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