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현영렬 평생직업교육처장은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강화 유공 표창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전문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및 성과확산을 통한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와 대학 경쟁력 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서정대학교 현영렬 평생직업교육처장은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강화 유공 표창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 현영렬 평생직업교육처장은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강화 유공 표창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는 2004년부터 경기 북부의 지역여건과 산업수요가 반영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일-학습병행이 가능한 산업체 위탁반 학생을 모집 · 운영함으로써 재직자의 역량 향상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평생교육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학부는 교육부의 선취업·후학습 활성화 정책에 따라 재직자 및 성인학습자 친화형 학사체계를 구축하여 전문직업역량과 학문소양을 갖춘 학문별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위과정이다. 현재 지역사회 성인학습자 학업수요와 지역사회 인력수요 등을 고려하여 사회복지상담과와 스마트자동차과 2개 학과(입학정원 175명)가 개설되어 있다.

현영렬 평생직업교육처장은 “2021년 평생교육 기능강화 유공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성인학습자들에게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여 서정대학교가 수도권 평생고등직업교육의 거점대학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