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와 맨발산책을 함께 한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창동지회)는 8월 26일(목) 오전, 자연환경 회복을 위해 중랑천 쓰레기 줍기와 맨발산책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연합 창동지회 회원 12명이 참가하였으며 창동교부터 도봉구청 중랑청 주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에 좋은 맨발 산책을 함께 했다. 

지구시민연합 창동지회 회원들이 중랑천 주변에서 쓰레기줍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
지구시민연합 창동지회 회원들이 중랑천 주변에서 쓰레기줍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
지구시민연합 창동지회 회원들이 맨발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
지구시민연합 창동지회 회원들이 맨발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 

이날 함께 한 회원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쓰레기 줍기를 하며 내가 깨끗해진 것 같다. 맨발산책을 처음 했는데 머리에 몰려 있던 열이 발끝으로 내려갔다. 앞으로 자주 하겠다."는 등 소감을 말했다.  

중랑천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와 맨발산책을 함께 한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