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에 나와 세상을 위한 큰 의식으로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선택했어요"
"72세에 나와 세상을 위한 큰 의식으로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선택했어요"
  • 옥혜란 기자
  • hrok037@naver.com
  • 승인 2021.04.03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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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3월 28일(일)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 실시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대표 정은영)는 3월 28일(일)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앞서 정은영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내용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였다. 지구 가열화, 지구 명상, 환경 인성 등을 새롭게 보완하였으며, 좀 더 현 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전달하고자 2021년 친환경강사 교육을 빠르게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난 28일 지구시민 친환경강사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난 28일 지구시민 친환경강사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이날 교육은 ▲지구환경 회복의 필요성 ▲지구시민 자연관을 바탕으로 공감 능력과 환경 인성 회복을 위한 친환경 명상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개인의 실천 ▲나로부터 시작되는 지구시민운동 ▲지구환경 신문 만들기 ▲친환경 EM 비누만들기 ▲친환경 손 세정제 만들기 ▲유용한 미생물 EM DIY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지구환경 신문을 만들면서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해결점을 제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지구환경 신문을 만들면서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해결점을 제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나부터 지구 살리기”를 외치며 화이팅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나부터 지구 살리기”를 외치며 화이팅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이번 교육에 참여한 최고령자 황수연(사진 오른쪽, 72세) 씨는 “지구의 온난화가 아닌 가열화라는 말에 많이 공감되었고, 위기의식을 느꼈다. 미래의 지구환경을 위해 신념을 갖고 행동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기성세대인 나는 이 미래세대에게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이제 나만을 위한 작은 의식이 아니라 나와 세상을 위한 큰 의식을 갖고 지구와 인류를 살리는 일에 솔선수범하며,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로 활발하게 뛰어야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교육생 윤점옥(58세)씨는 “인간은 지구환경과 운명 공동체임이 절실하게 와 닿았다. 누군가 알아서 해 주겠지가 아니라 바로 나부터 실천해야 함을 알았다. 나와 가족, 사회, 국가가 한마음으로 환경을 보호하지 않는 한 미래가 있을 수 없음이 자각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실습 후 다양한 색과 모양의 비누로 동그랗게 지구를 만들고 지구에 사랑 주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실습 후 다양한 색과 모양의 비누로 동그랗게 지구를 만들고 지구에 사랑 주기를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이번 강사 교육으로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에서는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13명이 새롭게 배출되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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