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립 월곡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병준)에서는 중복(中伏)을 맞아 7월 20일 지역 내 취약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더위 멈춰! 건강은 삼계탕으로!”를 진행하였다.

서울 성북구립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중복(中伏)을 맞아 7월 20일 지역 내 취약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더위 멈춰! 건강은 삼계탕으로!”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월곡종합사회복지관]
서울 성북구립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중복(中伏)을 맞아 7월 20일 지역 내 취약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더위 멈춰! 건강은 삼계탕으로!”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월곡종합사회복지관]

 

이날 행사를 위해 온라인 해피빈 후원과 오프라인 후원금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총 46명의 온라인 나눔천사가 참여했다. 또 지역주민 4명, 서브웨이 동덕여대점, 참한의원이 후원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삼계탕으로 160마리를 구입하였으며 반찬 3종류, 마스크, 음료수, 수제 비누, 쿠키, 파스, 한방 소화제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포장하여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배달하였다.

이병준 관장은 “무더위가 지속되어 기운이 떨어지는 여름에 주민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회복하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