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윤하가 3집 신곡 ‘저리가라다’를 발표했다.

‘우박’, ‘쉬운여자 아니랍니다’로 이름을 알린 가수 별윤하가 3집 신곡 ‘저리가라다’로 재치만점 ‘애교타민C’의 맛을 선보였다.

성우 출신 가수 별윤하의 세 번째 신곡 ‘저리가라다’는 재치 있고 상쾌하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성인가요계에 또 한번 ‘환타 월드’를 연다.

세미 하이브리드 뉴트롯의 색채가 강했던 1집, 2집과는 다르게, 이번 3집 신곡은 정통트로트의 맛을 메인으로 상큼한 세미소다를 첨가하여, 노래교실과 어머니 아버지들의 트롯 취향을 저격한다.

가수 별윤하 3집 신곡 커버. [사진제공=

가수 별윤하 3집 신곡 커버. [사진제공=트리컴퍼니]

 

별윤하의 세 번째 트로트 신곡 ‘저리가라다’는 애교 뿜뿜한 직설적인 구어체 어법을 센스 있게 담아 낸 러브송이다. 결혼식 축가로 이 노래를 부를 땐 뒷 후렴구에서 당대 최고의 커플들이 줄줄이 소환되어 뜻하지 않은 셀럽 하객으로 함께하게 되는 이색 재미를 더할 듯하다.

별윤하는 2019년 성인가요 대표 방송채널 ‘가요TV’의 인기프로그램 ‘K스타쇼’ 를 통해 1집 앨범 ‘우박’으로 데뷔했다. 이어 성인가요 TV방송 음악프로그램을 석권한 인기 백업 댄스팀 디돌스 무용단의 창작 안무와 함께, 트로트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톡톡 튀는 K-POP 댄스 트로트신곡 2집 ‘쉬운 여자 아니랍니다’의 공식발매와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