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생활이 많아진 국민들께 일상 속 과학(생물)의 재발견 및 생활분위기 전환을 돕기 위해 '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을 5월 4일(화)부터 8월 1일(일)까지 생물탐구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을 5월 4일(화)부터 8월 1일(일)까지 개최한다. [포스터=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은 '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을 5월 4일(화)부터 8월 1일(일)까지 개최한다. [포스터=국립중앙과학관]

'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은 우리 생활 속 함께 살고 있는 반려식물, 식물을 키우는 요령, 식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전시관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스투키산세베리아, 알로에, 몬스테라, 벵갈고무나무 등 열대우림, 지중해, 사막 등 기후대별 반려식물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 전시구성 및 안내도 [자료=국립중앙과학관]
'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 전시구성 및 안내도 [자료=국립중앙과학관]

'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은 관람료 무료로 진행되며, 반려식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였으며,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반려식물의 성장을 관리할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