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주말마다 비가 내리지만, 마음을 내어 참여한 자원봉사들을 위해 먼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을 통해 지구와 내가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는 지구시민의 의미,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실천법 등을 이야기했으며, 하천을 살리는 EM흙공 만들기를 체험했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봉사활동을 계기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꼼꼼히 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EM흙공만들기로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환경오염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고, 무심코 한 행동으로 많은 동식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점에서 많이 반성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위해 애쓰겠다. EM흙공 만드는 체험을 하며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을 준것 같아 뿌듯했다."는 등의 참가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 8명과 함께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은 하천의 자정능력과 동,식물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건강한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한 달 동안 전국 25곳의 하천에 13,800개의 흙꽁이(EM흙공)를 투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