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이날 캠페인에는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으며, 지구시민교육과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한 후 대봉교 일대의 쓰레기 줍기를 함께 했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구를 집처럼 생각하며, 지구를 위하는 일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또 다른 봉사자는 "길거리에 점점 쓰레기가 많아지고,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지구를 지키는 캠페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M흙공을 던져 강을 깨끗하게 만들고, 길거리와 나무 사이사이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웠는데, 생각보다 담배꽁초가 너무 많은 것을 보고 사람들이 길에서 담배 피우는 것을 제지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길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보람차고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