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재개봉을 기념하며 이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현장에서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행한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미국 명문고 웰튼 아카데미의 새학기, 공부가 인생의 전부였던 학생들이 ‘키팅’ 선생님을 만나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영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재개봉을 기념하며 이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현장에서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행한다. [포스터=(주)엔케이컨텐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재개봉을 기념하며 이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현장에서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행한다. [포스터=(주)엔케이컨텐츠]

 제목 ‘죽은 시인의 사회’는 영화 속 학생들이 결성한 모임 이름이기도 하다.

4월 1일(목)부터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는 극장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를 관람하고, 관람 당일 실물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하는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캡틴 포스터를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하는 캡틴 포스터는 학생들에게 사물을 볼 때 끊임없이 다른 시각에서 봐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키팅’ 선생님의 수업 장면을 담았다. 특히 영화의 팬들이 명장면으로 손꼽는 장면 중 하나인 책상 위로 올라선 영원한 캡틴 로빈 윌리엄스의 모습을 A3 포스터로 담았다.

포스터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죽은 시인의 사회>는 4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