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는 명작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이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021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는 명작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이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021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콘텐츠패밀리]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는 명작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이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021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콘텐츠패밀리]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은 제6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음악상, 촬영상, 각색상, 음향상 7관왕을 비롯, 유수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며 개봉 30주년이 지난 지금도 꼭 봐야 하는 영화로 불린다.

영화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은 전쟁 영웅 존 J 던바 중위가 인디언 ‘수우족’의 삶의 방식에 매료되어 인디언 ‘늑대와 춤을’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걸작이다.

영화는 <보디가드><맨 오브 스틸><히든 피겨스><휘트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 케빈 코스트너가 감독이자 주연인 존 J 던바 중위와 늑대와 춤을 역을 맡아 자연과 함께하는 인디언 ‘수우족’의 삶의 방식에 녹아드는 과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또 <인디펜던스 데이>, 드라마 [메이저 크라임] 시리즈의 매리 맥도넬이 존 J 던바 중위와 인디언 ‘수우족’의 언어를 통역하며 소통의 다리가 되어주는 크리스틴이자 ‘주먹 쥐고 일어나’ 역을 연기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는 명작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이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021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콘텐츠패밀리]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는 명작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이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021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콘텐츠패밀리]

 

<007> 시리즈, <아웃 오브 아프리카><킹콩><채플린><머큐리> 등 많은 영화의 음악을 맡아 영화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존 배리가 영화음악을 맡아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에 힘을 실어주는 웅장한 음악으로 수작을 만들어냈다.

1월 14일 개봉을 기념하여 공개된 스페셜 스틸은 존 J 던바 중위이자 늑대와 춤을 역을 연기한 케빈 코스트너가 대자연을 배경으로 진중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과 광활한 대지를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이다. 특히 컴퓨터 그래픽 없이 실제 버펄로 떼와 함께해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 속 명장면 중의 하나로 꼽히는 버펄로 사냥 장면은 역동적이고 웅장한 스케일을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로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광활한 자연이 주는 감동과 거대한 스케일을 담아내 모두의 인생 영화로 불리는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은 1월 14일 전국 롯데시네마와 일반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