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심 ‘외국어 공부’, 12~1월에 외국어 학습 도서 많이 구입
새해 결심 ‘외국어 공부’, 12~1월에 외국어 학습 도서 많이 구입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12.30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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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외국어 공부를 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12~1월에 외국어 학습도서가 많이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파크가 2020년 한 해 동안 외국어 학습과 관련된 도서의 월별 판매금액 분포를 분석한 결과 연말과 연초인 12월과 1월을 합한 판매금액이 전체의 2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방학과 새 학기 개강 시즌인 2월과 3월까지 포함하면 1년 외국어 학습서 판매금액의 42.8%가 연말인 12월과 연초인 1분기에 몰려있다.

이는 학생들의 새 학기 준비뿐만 아니라 외국어 공부를 하려는 성인들의 새해 결심도 외국어 학습서 수요 증가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봄나들이 시즌인 4~5월의 판매 비중은 13.3%,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6~7월은 15.5%, 단풍 시즌인 10~11월은 연중 가장 낮은 11.2%의 판매 비중을 보였다.

인터파크 외국어학습서 월별판매액비중분포 그래프. [자료=인터파크]
인터파크 외국어학습서 월별판매액비중분포 그래프. [자료=인터파크]

 

한편 직장인과 주부 등 성인들의 외국어 학습은 아무리 좋은 교재가 있더라도 꾸준히 해야 성과가 있는데, 오프라인 학원 수강이든 온라인 학습이든 혼자서 공부하다 보면 초반의 의를 장기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인터파크는 새해 결심 시즌을 맞아 친숙한 영어 원서를 챕터 가이드북과 강의 영상에 따라 자유롭게 읽고 같은 책을 읽는 사람끼리 온라인으로 관점을 나누고 교류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어북클럽’ 상품을 기획했다. 교재로는 원서와 강의, 챕터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영어북클럽’의 첫 번째 원서는 영화로 더욱 친숙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이며 6주 코스로 구성하였다. 12월 21일부터 1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2021년 1월 18일부터 6주 코스로 학습이 진행된다. 챕터 가이드에 따라 매주 월, 수, 금 한 챕터씩 읽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3주 차와 6주 차에는 Zoom으로 학습 점검과 토론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끼리 함께 읽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영어북클럽’의 진행 및 온라인 강의는 2019년부터 ‘라이프살롱’을 운영하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원서 함께 읽기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나쌤’이 담당한다.

인터파크도서 외서 담당 MD 김진해 과장은 "혼자 읽으면 금방 포기할 수도 있고 지루해질 수도 있는 원서 읽기를 함께 읽으면서 같이 공유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영어북클럽'을 기획했다."라고 말하며 "영어북클럽에서 원서를 읽는 재미를 느껴며 실력을 쌓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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