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서울 드랜드 워커힐 호텔비스타홀에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공동의장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사진=2020세계한인회장대회 누리집]
재외동포재단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서울 드랜드 워커힐 호텔비스타홀에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공동의장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사진=2020세계한인회장대회 누리집]

재외동포재단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서울 드랜드 워커힐 호텔비스타홀에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공동의장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함께한 재외동포, 지켜낸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재외동포재단이 개최하며 외교부가 후원한다. 국내 주요 내빈과 한인회연합회 운영위원 등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하고, 지역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연합회 임원 약 300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거주국 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역량결집 및 모국과의 유대증진을 도모하고, 전 세계 한인회의 상호교류 및 공통의 관심사 토론을 통한 한인회 내실화를 기하며 미래 국가발전 동력의 기반이 될 전세계 한인네트워크를 확대·심화하기 위해 개최한다.

대회를 통해 국내·외 동포 간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민족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고, 평화통일과 동북아평화협력에 재외동포사회의 실질적 기여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750만 재외동포와 100만 국내체류동포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2020년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은 축사, 주제영상 감상, 기조강연 등으로 열린다. 또한 정부와의 대화, 지역별 현안토론,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 등이 있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