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큐가 돌아왔다. 11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큐의 미니앨범 3집을 공개했다. [사진=티제이알엔터테인먼트(TJRentertainment)]
가수 아이큐가 돌아왔다. 11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큐의 미니앨범 3집을 공개했다. [사진=티제이알엔터테인먼트(TJRentertainment)]

 

가수 아이큐가 돌아왔다. 11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큐의 미니앨범 3집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선데이레시피'는 일요일의 하루 동안 다양한 음식레시피를 통해 '이별'을 담은 곡으로 애절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전한다. 

트로트와 탱고, 포크, 레트로, 모던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아이큐는 이번 3집앨 범 '레시피북'을 통해서 두 가지의 색깔을 드러냈다.

가수 아이큐. [사진=티제이알엔터테인먼트(TJRentertainment) 제공]
가수 아이큐. [사진=티제이알엔터테인먼트(TJRentertainment) 제공]

 

음울한 창법과 프로그레시브 하면서도 전동드릴로 기타를 연주한 실험적인 사운드 곡 '블루 레시피'와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연인과의 이별을 노래한 팝 발라드 곡 '선데이레시피'는 상반된 두 가지의 장르와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이를 표현하기 위해 두 가지의 사진을 합성한 앨범 자켓을 아이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여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