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올해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사업에 울산시민 45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울산국학원의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는 복지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서 울산의 역사, 문화를 비롯하여 우리 역사와 문화를 강연 또는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국학원은 올해 시행한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사업에 울산시민 457명이 참여했다. [사진=울산국학원]](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1912/57368_72253_4610.jpg)
울산국학원은 올해 21회에 걸쳐 시민 457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한독립만세운동 체험 등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해 애국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이 커졌다고는 반응을 보였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의 2019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꾸준히 울산시민들에게 광복절, 개천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