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이 2018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 나눔”에 울산시민 485명이 참여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2018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 나눔”에 울산시민 485명이 참여하였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2018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 나눔”에 울산시민 485명이 참여하였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광역시 후원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배달하여 혼자서 음식을 만드는 수고를 덜고 가장 기초적인 건강을 챙겼다. 또 힐링프로그램 장애우인성은 서로 이해하며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체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울산지역 내 13곳에서 300명의 어르신들께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300개의 반찬을 전달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손정욱 대표는 “‘몸에 좋은 음식은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울산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또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힐링프로그램 장애우인성으로 10개 단체, 185명의 시민에게 레크리에이션, 웃음체조, 사랑주기, 명상 등을 지도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힐링프로그램 장애우인성은 서로 이해하며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체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힐링프로그램 장애우인성은 서로 이해하며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체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2001년도부터 시작해 17년 동안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천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