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 박선규 기자
  • 71psk@naver.com
  • 승인 2018-12-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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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12월 9일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려운 생활을 하는 가운데에도 지구시민운동연합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영천지회의 황문점 회원(62)이 영천지회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에 영천지회 자원봉사자 5명은 영천시 화산면에 있는 황문점 회원의 집을 찾아가 도배, 문에 창호지 바르기, 천정 수리, 집 청소 등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천정에 붙어있던 흙들이 떨어지며 지저분해져 합판으로 덧대기도 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영천지회 자원봉사자들이 문의 종이를 뜯어내고 새로 창호지를 바르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추운 날씨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모인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회원들은 6시간에 걸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마음을 모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집주인인 황문점 회원은 "사정이 있어 급하게 이사를 왔는데, 집이 너무 낡아서 사람 사는 집 같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지만, 내가 직접 지구시민운동연합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따뜻하고 깔끔해진 집을 보니 정말 감사하다. 자원봉사를 해준 모든 분들이 지구시민이다."라며 감사인사를 말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새로 창호지를 바르고 깨끗해진 집의 모습.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은 "1950년에 지어진 옛날 흙집이고 10년 정도 사람이 살지않아 폐가 수준의 집이었다. 외풍이 심해 무척 추웠다. 문은 다 떨어져 새로 깨끗이 떼어낸 후 문종이를 붙였다. 천정에 붙어 있던 흙들이 떨어져 지저분해진 것을 합판으로 덧대었다."며 "앞으로도 영천지회에 도움을 요청할 경우 어떤 것이라도 도움을 나누려고 한다. 내가 사는 지역부터 지구사랑 인간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집수리 봉사를 위해 모인 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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