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공존과 화합, 상생 위한 지구시민축제 열려
전국에서 공존과 화합, 상생 위한 지구시민축제 열려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18.12.14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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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스피릿 선정 2018년 10대 홍익뉴스 5

지난 4월 21일 천안에서 12,000 지구시민이 참가한 ‘한민족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가 개최된 데 이어 5월과 6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26개 지역에서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다. 코리안스피릿은 지구시민 페스티벌 개최를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

지난 4월 21일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 광장에서 열린 '한민족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 모습. [사진=코리안스피릿 자료]
지난 4월 21일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 광장에서 열린 '한민족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 모습. [사진=코리안스피릿 자료]

세계지구시민연합회는 지난 4월 21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참가한 지구시민 1만 2천여 명은 한 목소리로 ‘한민족의 대화합’, ‘지구평화’를 외쳤다. 대한국학기공협회와 국학원이 공동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관한 지구시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한다는 의미로 대형 지구본 3개를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을 제안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우리 민족과 인류가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우리는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잃어버린 인간의 가치를 회복하고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데 우리 모두 나서야 한다.”며 “이 운동에 동참하는 사람이 바로 21세기 홍익인간이다.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100만 명,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이 탄생하면 인류의 운명, 지구의 운명이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천안 지구시민대회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는 지구시민박람회, 걷기대회, 시민 강연회, 지구시민 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페스티벌이 열렸다.

전국 곳곳에서 지구환경 개선활동과 친환경 지구시민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었다. [사진=코리안스피릿 자료]
전국 곳곳에서 지구환경 개선활동과 친환경 지구시민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었다. [사진=코리안스피릿 자료]

서울 종로구에서는 5월 26일 단군성전을 출발해 종로구 수성동 계곡을 따라 윤동주문학관이 있는 청운공원까지 ‘한민족 대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종로구 지구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해 300여 명이 참가했다.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한 삶과 지구시민의식을 일깨우는 희망메시지를 따라 걸었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지부 김유경 대표는 “지구시민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건강과 행복, 평화를 자급자족하자.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잘 지켜주고 사랑해주자.”며 참가자들과 지구시민 선언을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5월 2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살맛나는 대전! 행복한 지구를 위한 지구시민 건강페스티벌’를 개최해 6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전북지부는 전북여성문화센터에서 ‘인간, 지구 그리고 뇌’를 주제로 지구시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지구시민 강연을 통해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융합과 상생, 지구와의 공존이 반드시 필요하며, 인성을 회복한 뇌가 그 기반이 된다.”고 밝히고, 참석자들과 함께 지구시민으로서 책임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 강남지부와 강서지회는 강서구 내발산동 수명산 근린공원에서 ‘지구환경살리기 작은 실천, 우리 마을 클린 트레킹’을 펼쳤다. 150여 명의 강서구 일대 시민과 청소년 봉사자들이 참가해 골목 쓰레기 줍기와 환경보호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체험부스에서는 정확한 분리수거를 하고 달리기 게임, 친환경 미생물EM 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 강북2지부(대표 강태숙)가 지난 6월 2일 개최한 '지구야 놀자! 2018 지구시민박람회'. [사진=강나리 기자]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 강북2지부(대표 강태숙)가 지난 6월 2일 개최한 '지구야 놀자! 2018 지구시민박람회'. [사진=강나리 기자]

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 강북2지부에서는 노원구민회관에서 ‘지구야 놀자! 2018 지구시민박람회’를 개최해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120세 클럽 지구시민 건강페스티벌과 지구시민 강연, 지구시민 생활 체험 등이 펼쳐졌다. 서울 강북2지부 강태숙 대표는 “나만 바라보는 삶에서 이웃, 지구를 바라보는 삶으로 우리의 시선을 돌리는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들자. 우리 자손이 살아갈 지구에 희망을 만들어 보자.”며 “지구 반대편 나비의 날갯짓이 허리케인을 부르듯이 그 변화를 나부터, 우리, 그리고 지금 실천하자. 우리가 위대한 변화의 시작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경기남부지부는 성남 분당중앙공원에서 ‘경기 지구시민 숲길 명상대회’, 인천지부는 구월동 미래광장에서 ‘120세 지구시민 건강 페스티벌’, 강원지부는 국립춘천박물관강당에서 ‘인간, 지구 그리고 뇌 지구시민페스티벌’, 충북지부는 청주대 예술대학 음악관에서 ‘2018 충청북도 지구시민 페스티벌’, 충남지부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지구시민120세 건강 페스티벌 및 충남 지구시민가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 풍암저수지에서 ‘광주전남시도민과 함께하는 지구사랑 한마당 지구시민페스티벌’, 대구지부에서는 수성유원지 상화동산에서 ‘건강한 지구를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 걷기대회’, 경북지부는 포항지회와 안동지회, 영천지회에서 각각 발대식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남지부는 거제, 통영, 창원, 진주, 사천, 김해에서 각각 발대식과 지구사랑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또한 울산지부는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했고, 부산지부는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과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 지구시민 걷기대회’, 제주지부는 서귀포 새연교 및 새섬 일대에서 ‘제1회 지구시민 장생걷기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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