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가을’ 편을 9월 15일과 22일, 10월 6일과 13일의 토요일, 오후 5시에 한성백제홀에서 개최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에 열리는 음악회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공연으로 그동안 시민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왔다.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가을’ 편을 9월 15일과 22일, 10월 6일과 13일의 토요일, 오후 5시에 한성백제홀에서 개최한다.[사진=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가을’ 편을 9월 15일과 22일, 10월 6일과 13일의 토요일, 오후 5시에 한성백제홀에서 개최한다.[사진=한성백제박물관]

이번 사계콘서트 ‘가을’ 공연에 나서는 재능기부단체는 9월 15일과 10월 6일에 공연하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과 9월 22일과 10월 13일에 공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이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재능기부 음악회를 통해 난민 구호, 기아 퇴치 등 봉사와 기부를 하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이다.

9월 15일(토)에 ‘국인철과 함께하는 가을음악 산책’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명곡이 공연될 예정이다. 테너 국인철은 이탈리아 Instituto Musicale Gaspare Spontini 공립음악원 학장과 서울음악협회장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재능기부 음악회를 통해 난민 구호, 기아 퇴치 등 봉사와 기부를 하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이다. [사진=한성백제박물관]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재능기부 음악회를 통해 난민 구호, 기아 퇴치 등 봉사와 기부를 하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이다. [사진=한성백제박물관]

9월 22일(토)에 ‘평화음악회-영웅교향곡’으로 9월 21일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평화의 날’ 기념공연이며,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번스타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피아노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사진=한성백제박물관]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사진=한성백제박물관]

10월 6일(토)에 ‘시월愛’는 사랑을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성악가와 피아니스트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10월 13일(토)에는 ‘첼로로 그리는 Memoryscape-미술과 춤 소리로 기억하는 기록되지 않은 것들에 대한...’이라는 주제로 첼로를 중심으로 음악, 무용, 아트 스토리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 종합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가을 포스터. 이번 사계콘서트 ‘가을’ 공연에 나서는 재능기부단체는 9월 15일과 10월 6일에 공연하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과 9월 22일과 10월 13일에 공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이다. [사진=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가을 포스터. 이번 사계콘서트 ‘가을’ 공연에 나서는 재능기부단체는 9월 15일과 10월 6일에 공연하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과 9월 22일과 10월 13일에 공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이다. [사진=한성백제박물관]

이 공연은 시민 300명에 한하여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