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2일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교육장에서는 "내고장 환경지킴이 지구시민활동"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모여 생태계를 회복하는 친환경 EM흙공을 만들었다. EM(Effective Micro-organinsims)이란 인체에 유용한 미생물이며 항산화 기능이 우수해 악취제거, 수질정화 효과가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조를 나누어 친환경 EM흙공을 만들고 있다. EM흙공 1개당 3.3㎡의 범위에 수질 개선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
자원봉사자들이 조를 나누어 친환경 EM흙공을 만들고 있다. 하천바닥에 쌓인 영양염류를 EM흙공 속에 있는 미생물들이 천천히 녹여 분해시킴으로써 수질을 정화하고, 수중 생물체의 서식환경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

 

정성을 담아 만든 동글동글한 친환경 EM흙공. 하천바닥에 쌓인 영양염류를 EM흙공 속에 있는 미생물들이 천천히 녹여 분해시킴으로써 수질을 정화하고, 수중 생물체의 서식환경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
정성을 담아 만든 동글동글한 친환경 EM흙공. 이날 만든 EM흙공을 오는 29일에 하천에 던질 예정이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EM흙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오는 29일에 이날 만든 EM흙공을 하천에 던질 예정이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 자원봉사자들은 "EM이 얼마나 유용한 미생물인지 알게 되었다. 내가 만든 EM흙공이 하천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다."는 참가 소감을 말했다.[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