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지난 26일, 물의 날을 맞아 서울 양천구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 물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 물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
이날 본 행사가 끝나고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친환경 비누를 만들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친환경 비누를 만들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EM흙공 만들기 체험과 흙공 던지기 체험을 하면서 지구시민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구사랑가정과 지구사랑사업장에 등록하며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후 주최 측은 행사가 끝나고 장소를 옮겨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대학생들과 친환경비누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