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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선진문화, 일본에 전해지다(사) 국학원 172차 국민강좌, 11월 8일 수요일 서울시민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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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1  19:51:08
황현정 기자  |  k-spirit@naver.com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이 내달 8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워크숍룸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제172차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홍윤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석좌교수가 '일본에 전해진 한민족의 신교 문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 홍윤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석좌교수

 

홍 교수에 따르면 지금부터 약 2천 년을 전후로 하는 일본의 미개한 원시 시대였던 이른바 '야요이 시대' 한반도에서 선진문화를 가진 한민족이 건너가기 시작했다. 하늘의 천신을 신앙하던 한민족은 '천신신교(天神神敎)'를 일본에 퍼뜨리게 되었다.

 

당시 산언덕에다 땅굴을 파고 살면서 나무 열매와 개펄에서 조개를 캐 먹는 원시 상태였던 왜인들은 한민족으로 인해 벼농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와 같은 사실은 일본 사학자들에 의해 이미 18세기경부터 고증되어 온다.

 

교토 땅에는 여러 가지 고대 신라문화가 오늘에까지 또렷하게 살아서 전해져 온다. 홍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일본에 남아 있는 사당 등의 유적지를 통해 한민족의 발자취를 따라갈 예정이다. 

 

홍 교수는 "고대 신라인들이 일본에 전한 '비단'이라는 직조문화, 그들이 모신 '양잠신'의 사당이 일본에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나 사실 한민족의 농사일과 양잠은 신라, 고구려, 백제가 제패하던 삼국시대 이전에 일찍이 단군왕검 시대부터 왕성하게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올바르게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다.

 

국학원 국민강좌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전화(02-722-17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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