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세컨드(대표 김민상)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3월 1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이 기금은 ㈜기어세컨드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김민상 ㈜기어세컨드 대표는 "갑작스러운 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
몇 년 전 EM붐이 일어 EM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실제로 EM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나 될까? EM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함께 보급이 증가했으나 그 활용도는 느슨해진 듯하여 안타깝다.오늘은 ▲EM이란? ▲EM의 효능 ▲일상생활에서 EM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 으로 나누어 정리해 보고자 한다.◉ EM이란?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광합성 세균, 유산균, 효모
KDB나눔재단(이사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3월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3천만원을 기부하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했다.이 기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보건,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KDB 나눔재단 지경묵 사무총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친지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슬픔을 딛고 희망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KDB나눔재단은 2017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한국·필리핀 담당 대표 남기덕) 호텔 임직원들이 3월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84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이번 기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메리어트 호텔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지난 2월 15일부터 일 주일간 사내 모금 활동을 전개해 마련했다.전달된 기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필리핀 담당 대표는 "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3월 9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시작하여 일주일 만에 약 2억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3월 2일 시작한 이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가 전자지갑 주소(turkiye_donation)로 비트코인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업비트가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오는 3월 14일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두나무는 업비트를 통해 기부에 동참한 이용자에게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토큰(NFT)을 제공한다.이번에 모금한 기금은 지진피해 지역의
최근 튀르키에와 시리아 지진 등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안전관리 시스템이 강화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부처별 안전교육자료를 제공해왔던 국민안전교육포털을 국민안전교육플랫폼으로 새롭게 개편해 지난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정보 앱(App)인 ‘해로드(海Road)‘에 해양 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안전정보와 이용자 편의 기능을 추가해 지난 2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행
청주 시민들이 104년 전 3.1운동 당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거리를 걷고 남주동만세공원에서 거리문화제에 참가해 독립군의 심정을 체험했다.3월 1일 충북국학원 등 13개 시민단체는 ‘104주년 3.1절 시민걷기 대회 및 거리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가 후원했다.기념식에서는 3.1만세운동과 관동지진 조선인대학살 100주년 추모 헌화를 시작으로 시민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 두꺼비앙상블의 독립군가와 바위처럼 공연, 천신무예예술단의 ‘영웅’ 창작공연과 ‘당신을 기억합니다’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참가한 시민들은 3.1공원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개봉을 앞둔 영화 〈콜 제인〉(감독 필리스 나지)이 삼일절을 맞아 세상 모든 자유와 독립을 응원하는 기념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콜 제인〉은 낙태가 금지된 1960년대 시카고에서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로 여성의 낙태권이 보장되기까지 임신으로 고통받던 12,000명의 여성을 구한 비밀 여성 연대 ‘제인스’의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이다.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끈 감성 멜로 의 각본가로 아카데미 각색상 후보에 오른 필리스 나지 감독이 작품의 메가폰을 잡았다. 만만치 않은 실화의 연출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년이자 3.1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아 충북국학원과 예관신규식사업회, 충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광복회 충북지부 등 13개 시민단체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참여 거리문화제를 개최한다.먼저 3월 1일 오후 2시 삼일공원에서 삼일절 기념행사에 이어 시민걷기 대회가 열린다. 풍물길놀이를 선두로 104년 전 그날을 기억하며 만세 행진으로 삼일공원에서 청소년광장(평화의소녀상), 성안길, 남주동만세공원까지 행진한다.대표적인 청주의 3.1만세운동 장소인 남주동 만세공원에서는 ‘3.1독립항쟁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아 지난 2월 17일에 이어 2차로 24일 1,200여만원을 주멕시코튀르키예대사관에 기탁했다.재멕시코한인회 엄기웅 회장은 2월 24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소재 튀르크예 대사관의 일한 투그 (ilhan K. TUG) 대사를 예방하고, 먼저 최근 여진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끝나지 않는 튀르키예의 어려운 상황에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했다. 이어 한인 동포들의 정성으로 모은 현금 157,709.94페소(한화 약 1,100만원)와 현물 텐트 1, 침낭 2